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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612장 이 땅에서 주를 위해
    [찬송가] 612장 이 땅에서 주를 위해 (찬송가 악보, 가사, 해설) 예식 찬송

     

    612. 이땅에서 주를 위해

    (1)이땅에서 주를 위해 봉사하다가
    하나님의부름받아 앞서간 성도
    그의 생애 생각하며 모였습니다
    추모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2)하나님이 이자리에 함께하시사
    주의 위로 우리에게 내려주소서
    우리들도 가신성도 뒤를 따라서
    하늘나라 바라보며 살게하소서

    (3)우리모두 이땅에서 충성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실때 가게 하소서
    영화로운 주의 나라 들어간 후에
    다시만나 주와함께 살게하소서 아멘


    1. 찬송가 배경과 역사

    「이 땅에서 주를 위해」는 한국 교회 안에서 추모와 위로를 주제로 지어진 곡으로, 장례 예배와 성도의 천국 환송 예배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습니다.

    • 전통적으로 서양 장례 찬송가들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한국 교회 정서와 언어에 맞는 장례 찬송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 이 곡은 그런 맥락 속에서 편찬된 곡으로, 1983년 통일찬송가와 이후 2001년 새찬송가에도 수록되었습니다.
    • 611장 "주님 오라 부르시어"와 짝을 이루어, 장례·추모 예배에서 연속적으로 자주 불리는 곡입니다.

    2. 작사자 소개

    작사자는 장순직 목사(1922~2001)입니다.

    • 장순직 목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찬송가 시인으로, 목회와 신학 교육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 그는 특별히 한국 성도들이 신앙적 감정을 담아 부를 수 있도록, 쉽고도 복음적인 언어로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 그의 가사는 개인적 정서와 공동체적 고백을 모두 담아, 예배 현장에서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3. 작곡자 소개

    작곡자는 이홍렬 장로(1920~2002)입니다.

    • 이홍렬은 한국 교회 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많은 찬송가 곡을 작곡했습니다.
    • 단순한 선율과 함께 엄숙하면서도 은혜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추모 예배나 장례식에서 성도들이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그의 곡은 한국 교회의 집단적 예배 문화에 맞추어 부르기 쉽게 작곡된 특징이 있습니다.

    4. 찬송가 해설

    「이 땅에서 주를 위해」는 ‘성도의 죽음과 천국 소망’을 주제로 합니다.

    • 1절: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다가 부름받아 간 성도의 삶을 돌아보며, 추모하는 마음으로 모였음을 고백합니다.
    • 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어 위로를 내려주시길 간구하며, 남은 성도들이 천국을 바라보며 살게 해 달라는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 3절: 남아 있는 우리도 이 땅에서 충성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 영화로운 주의 나라에 들어가, 다시 만나 함께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5. 신학적 의미

    • 죽음은 끝이 아님: 성도의 죽음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해합니다. (빌립보서 1:23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 천국 소망: 장례의 자리가 슬픔으로 끝나지 않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위로와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 성도의 교제: 장차 다시 만나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확신을 노래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
    • 충성의 삶 강조: 남은 성도들도 충성되이 살다가 하나님께 부름받기를 다짐합니다.

    6. 결론

    찬송가 612장은 장례와 추모의 자리에서 단순히 고인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하늘나라의 소망과 남은 자의 신앙적 결단을 담고 있습니다. 슬픔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위로를 주면서도, ‘죽음 이후의 영광스러운 삶’을 확신하게 하는 복음적 찬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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