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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은혜와 사랑 찬송
ibuja 2025. 4. 17. 10:00목차
1. 찬송가 305장 가사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절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절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절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절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2. 작사자 · 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 작사: John Newton (1725–1807)
- 작곡: Traditional (미국 민요 "New Britain")
- 한국어 번역: 이현섭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고 가장 사랑받는 찬송가 중 하나인 "Amazing Grace"의 한국어 번역입니다.
이 찬송시는 원래 노예선 선장이었던 존 뉴턴의 회심과 회개의 고백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숱한 악행과 방탕한 삶을 살았으나, 거친 바다 위에서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때의 심정을 담아 써내려간 것이 바로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였습니다.
그의 인생은 은혜로 인해 완전히 변화되었고, 그는 후에 성공적인 목회자가 되어 노예제도 폐지 운동에도 앞장서게 됩니다.
이 찬송가는 바로 한 죄인의 회심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고백이며,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3. 찬송가 해설
이 찬송은 은혜의 본질을 강하게 드러냅니다.
- 1절은 "나 같은 죄인"이라는 표현을 통해 죄인된 인간의 처절한 현실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합니다.
- 2절은 회심의 순간을 회상하며, 그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노래합니다.
- 3절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천국까지의 모든 길이 주님의 인도하심임을 고백합니다.
- 4절은 미래의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기쁨과 찬양을 예언하며 마무리됩니다.
이 찬송은 '나'의 고백이면서 동시에 모든 성도의 고백이 될 수 있는, 신앙의 간증입니다.
4. 관련 성경구절
-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디도서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요한계시록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빛이 쓸 데 없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5. 은혜로운 묵상과 적용
이 찬송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깊은 회개의 눈물과 감사가 담긴 간증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 나를 살리신 그 은혜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다는 절박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혹시 지금, 내가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느끼나요?
하나님은 ‘나 같은 죄인’도 기꺼이 품으시고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은혜는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그 은혜를 찬양하고, 또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 결론
찬송가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은
과거의 죄를 정직하게 마주하면서도,
그 죄를 넘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의 찬가입니다.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첫사랑과 첫 회심의 감격을 되찾읍시다.
그 은혜는 지금도 충분하며, 여전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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