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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58장 지난밤에 보호하사
    [찬송가] 58장 지난밤에 보호하사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예배찬송

     

    찬송가 58장 지난밤에 보호하사

    🎶 찬송가 58장 가사

    (1절)
    지난밤에 보호하사 잠 잘 자게 했으니
    고마우신 주의 은총 감사 찬송합니다

    (2절)
    우리 육신 평안함과 생명 호흡 주시고
    모든 질병 고쳐주니 무한 감사합니다

    (3절)
    주 예수의 밝은 빛이 우리 맘에 비치사
    밤중같이 어두운 것을 낮과 같게 하소서

    (4절)
    성령님께 비옵나니 오늘 우리 생활을
    맡아 주관하여 주사 온전하게 하소서 아멘


    ✒️ 작사·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찬송가 58장 「지난밤에 보호하사」는 새벽기도회나 아침 예배, 하루의 시작을 여는 찬양으로 적합한 한국 교회 찬송입니다.

    작사·작곡자는 국내 찬송가 개정 작업 당시 현대 신자들의 아침 경건 생활을 위한 찬양으로 새롭게 작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곡은 감사, 인도, 치료, 성령의 사역 등 전일적인 신앙 고백을 담고 있어, 개인 경건시간뿐 아니라 가족예배, 교회학교 예배, 새벽예배에 자주 불립니다.


    🌿 찬송 해설과 묵상 포인트

    1. 밤의 보호에 감사하며 아침을 맞이하는 신앙 (1절)

    밤 동안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아침을 맞이하는 이 찬송은 하루의 시작을 찬양으로 열고자 하는 신자의 겸손한 고백입니다.

    관련 성구
    “여호와께서 너를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8)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새로우니…” (예레미야애가 3:23)


    2. 생명과 건강도 은혜임을 고백 (2절)

    건강, 숨 쉬는 것, 일상적인 모든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음을 고백합니다. 병에서 고침과 회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관련 성구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6:19)


    3. 예수님의 빛이 어둠을 몰아내시기를 (3절)

    영적 어둠, 불안, 혼돈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빛이 임하면 낮과 같이 밝아지는 회복의 은혜를 노래합니다.

    관련 성구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8:12)


    4. 성령의 주관을 구하는 아침 기도 (4절)

    단순히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온전하게 살기를 간구하는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하루 전체를 하나님께 위탁하는 깊은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관련 성구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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