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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찬송가 59장 하나님 아버지 어둔 밤이 지나
🎶 찬송가 59장 가사
(1절)
하나님 아버지 어둔 밤이 지나
먼 동이 터서 밝은 아침 되니
우리가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
주 찬양합니다
(2절)
만유의 주시여 주님 앞에 비는
우리들에게 힘을 주시옵고
하나님 나라의 한량없는 은혜를
내리어 주소서
(3절)
거룩한 아버지 삼위일체 주님
구원의 사랑 한량없이 크니
영광의 주 이름 영원토록 빛나서
온 땅에 찼도다 아멘
✒️ 작사·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찬송가 59장 「하나님 아버지 어둔 밤이 지나」는 아침 찬송가로서,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경건한 고백입니다.
원곡은 19세기 미국 복음주의 찬송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Christian Bateman (1813–1889)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국어로 번안되었습니다.
이 찬송은 자연의 리듬과 신앙의 고백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새벽예배·아침예배·가정예배 등에서 자주 불립니다. 찬란한 동틀 무렵,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삶의 첫 시간을 드리는 대표적인 찬송입니다.
🌿 찬송 해설과 묵상 포인트
1.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을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함 (1절)
‘어둔 밤이 지나, 먼 동이 터서 밝은 아침’이라는 시어는 삶의 어둠을 물리치고 새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미합니다. 우리는 그 아침에 주님 앞에 나아가 찬양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관련 성구
“주의 인자하심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3)
“우리는 밤이 지나고 낮에 속하였으니…” (데살로니가전서 5:5)
2.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기도 (2절)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무한한 은혜가 오늘도 우리 위에 부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관련 성구
“은혜는 너희로 능히 모든 선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8)
“주의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고린도후서 12:9)
3.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 빛나기를 (3절)
이 찬송의 마지막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그 이름이 온 땅에 충만하기를 선언합니다. 구원의 은혜는 단지 개인의 복이 아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의 중심입니다.
관련 성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8:1)
“그리스도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셨다” (빌립보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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