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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551장 오늘까지 복과 은혜
    [찬송가] 551장 오늘까지 복과 은혜 (찬송가 악보 및 가사, 해설) 행사와 절기 찬송

    “오늘까지 복과 은혜” 가사

    (1)
    오늘까지 복과 은혜 내려주신
    주 앞에 감사찬송 부르면서 새해맞이 합니다
    우리 갈 길 비춰주는 주의 빛을 기리고
    사랑줄로 매어주는 은혜 찬양합니다

    (2)
    죄인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우리 주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바치옵니다
    우리 갈 길 다 가도록 친구 되어 주시고
    원수들도 사랑하게 새 마음을 주소서

    (3)
    주의 얼굴 뵙고 살면 하루하루 즐겁고
    주와 함께 짐을 지면 나의 짐이 가벼워
    이 땅 위에 영광의 날 밝아오는 때까지
    사랑 깃발 휘날리며 봉사하며 살리라 아멘


    찬송가 해설

    “오늘까지 복과 은혜” 찬송가는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지금까지 신자의 삶에 임했음을 감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신앙인의 경건한 찬송입니다. 주님의 빛으로 길을 인도받고,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여 헌신하며, 친구 되신 주님과 함께 걸어가며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겠다는 결단을 담고 있습니다.

    1. 복과 은혜를 감사하며 새해 맞이

    첫 번째 절은 지금까지 내려주신 하나님의 복과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빛으로 삶의 길을 밝히시고 사랑의 은혜로 묶어주심을 찬양합니다. 새해를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신앙인의 자세를 아름답게 그립니다.

    시편 65편 11절,

    “주의 복이 우리에게 충만하니”

    라는 말씀처럼, 감사와 찬양의 출발점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합니다.

    2.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며 헌신

    두 번째 절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자신의 몸과 삶을 드리는 신앙인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이 친구가 되어 함께 걸으며, 원수마저 사랑할 수 있도록 새 마음을 달라고 간구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4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와 연결되며, 헌신과 사랑의 삶을 실천하도록 도전합니다.

    3. 주님과 동행하며 사랑과 봉사하는 삶

    세 번째 절은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사는 삶이 즐겁고, 주님과 함께 짐을 지는 것이 가벼움으로 느껴지는 신앙인의 모습을 그립니다. 이 땅에 영광의 날이 밝아오는 때까지 사랑의 깃발을 휘날리며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결단이 감동적으로 표현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는 말씀을 연상시키며, 신앙인의 인내와 희망을 드러냅니다.


    총평

    “오늘까지 복과 은혜” 찬송가는 은혜와 사랑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인의 삶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사랑과 봉사의 삶으로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선포하는 찬양으로, 신앙 공동체와 개인 모두에게 큰 힘과 도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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