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18장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찬송가 해설 및 악보, 가사) 평안과 위로 찬송

[찬송가] 418장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찬송가 해설 및 악보, 가사) 평안과 위로 찬송

찬송가 418장 「기쁠 때나 슬플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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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전문

1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도우시는 사랑의 주
기쁠 때에 찬양하고
슬플 때 기도합니다

후렴
사랑의 우리 주여 위로하소서
임마누엘 주여 새 힘 주소서

2절
병들 때나 괴로울 때
도우시는 위로의 주
믿음으로 간구하니
연약함 고쳐주소서

3절
바쁠 때나 고달플 때
도우시는 능력의 주
힘이 없고 지칠 때에
내 손을 잡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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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 작곡 및 배경 이야기

• 작사·작곡: 한국 복음성가 작곡가
  이 곡은 2000년대 개정 찬송가에 수록된 한국 창작 복음 찬송으로, 현대인의 삶의 감정 흐름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정직한 고백이 반영된 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삶의 리듬 안에서 드리는 찬양’**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성도들의 실제 신앙 생활과 마음 상태에 가까운 가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배경: 세상 속 바쁜 일상, 질병과 고난, 기쁨과 환희 등 인간의 감정과 경험 전체를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드리는 찬송입니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신앙 고백이 이 곡의 핵심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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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해설

이 찬송은 일상의 모든 순간, 하나님이 동행하신다는 믿음을 표현합니다.

• 1절은 기쁠 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슬플 때 기도하며 의지하는 삶을 노래합니다.
  → 우리 삶의 감정이 어떻든, 항상 주님을 찾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보여줍니다.
• 2절은 병든 몸과 괴로운 마음 속에서도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 인간의 연약함을 믿음으로 드러내며, 하나님께 맡기는 간구의 찬송입니다.
• 3절은 바쁘고 지친 일상 속,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며 주님의 능력 안에서 다시 일어서기를 간구합니다.
  → 하나님의 동행이 결국은 지친 삶에 힘과 위로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찬양이 꼭 ‘기쁠 때’만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통과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임마누엘의 주님”께 위로와 새 힘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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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경 구절

• 로마서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 이사야 40:29-31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나니…”
• 마태복음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평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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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묵상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의 감정은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뀝니다.
하지만 주님은 단 한 번도 우리 곁을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이 찬송은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가 될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웃는 순간에도, 눈물 짓는 그 밤에도,
병상에 누워 신음할 때도,
사무실에서 지쳐 있을 때도—
임마누엘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