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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13장 묵상] 내 평생에 가는 길,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향한 하루 세 번의 기도
ibuja 2026. 10. 26. 05:00목차

인생의 길이 언제나 순탄하고 잔잔한 강 같기를 바라지만,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큰 풍파가 몰려와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나의 작은 지혜나 목사 한 사람의 열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갈 수 없음을 온전히 고백합니다. 교회는 인간의 계획으로 세워지는 조직이 아니라, 오직 거친 마귀의 공격 속에서도 우리를 대장 되신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영혼의 깊은 평안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세워지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모든 죄악을 십자가의 피로 씻어 흰눈보다 더 정하게 하시고, 평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기도를 드립니다.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1절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절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절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리라
4절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라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아멘
묵상 말씀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깊은 묵상: 큰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혼의 평안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고 온갖 환란과 유혹으로 달려드는 것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장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선두에 서 계시기에, 우리는 어떤 싸움에서도 끝내 승리할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주홍빛보다 더 붉은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신 그 사랑 안에서 비로소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교회를 세우는 여정 역시 세상의 거센 도전과 영적 풍파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사방이 우겨쌈을 당하는 듯한 현실 속에서도, 오직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붙들 때 비로소 세상이 꺾을 수 없는 생명의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도시의 치열한 빌딩 숲, 영적 갈증과 두려움으로 지친 나그네들이 언제든 찾아와 마음에 참된 평안을 얻고 주 안에서 숨을 고르는 거룩한 베이스캠프 더 시티 캠프 처치. 오늘, 그 거룩한 처소를 친히 보호하시고 평안으로 채워가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의 고백
하나님 아버지, 평생에 가는 길이 때로는 잔잔한 강 같기도 하고 때로는 무서운 풍파를 만날지라도, 우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늘 평안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는 이 거친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도전을 이겨낼 수 없사오니, 우리의 대장 되신 주님께서 친히 앞서 가사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계산이나 목사 혼자의 수고가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예비하신 신실한 동역자들과 성도들을 불러 모아 주셔서 세상의 풍파에 지친 이들이 찾아와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고 참된 평안을 누리는 거룩한 안식처를 세워 주옵소서.
내 영혼이 늘 주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오늘 하루도 감사와 감격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굳건히 내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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