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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찬송가 해설 및 악보) 기도와 간구 찬송

     

    🎵 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 가사 전문

    1절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후렴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2절
    눈물 나며 깊은 한숨 쉴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 죄 네게 있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3절
    괴로움과 두려움 있을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4절
    죽음 앞에 겁을 내는 자여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하늘 나라 바라보는 자여
    주 예수께 아뢰라


    ✍️ 작사·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 작사: Joseph Scriven (1819–1886)
      아일랜드 태생의 조셉 스크리븐은 약혼녀를 사고로 잃고, 캐나다로 이주해 기독교적 박애주의와 기도 생활에 헌신했습니다.
      이 찬송시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로 지은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의 번안 찬송입니다.
    • 작곡: Charles C. Converse (1832–1918)
      미국의 음악가이자 변호사였던 그는 이 시를 접하고 감동하여 곡명 ‘Erie’로 작곡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회중 찬송으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 찬송의 유래
      원곡은 “예수는 나의 친구”라는 제목으로 번역되기도 했으며,
      기도의 깊은 은혜와 예수님을 친구로 신뢰하는 신앙의 진수를 담은 곡으로 수세기 동안 전 세계 교회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찬송가 해설

    이 찬송은 우리 삶의 모든 걱정, 모든 고통, 죄의 짐, 심지어 죽음 앞의 공포까지도 예수께 맡기라영적 조언이자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단순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의미는 깊고 풍성한 기도의 삶과 복음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 1절 – 근심과 슬픔도 아뢰라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주 예수께 아뢰라”
    베드로전서 5:7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기도는 모든 짐을 맡기는 통로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고민을 들으십니다.


    🔹 2절 – 은밀한 죄까지도

    “은밀한 죄 네게 있더라도…”
    요한일서 1:9 –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사…”
    감추어진 죄도 주님 앞엔 숨겨지지 않으며, 고백할 때 용서와 회복이 있습니다.


    🔹 3절 – 미래의 염려도 주님께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마태복음 6:34 –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기도는 염려의 무게를 내리는 자리이며, 미래를 맡기는 신뢰의 행위입니다.


    🔹 4절 – 죽음 앞의 두려움도 맡기라

    “죽음 앞에 겁을 내는 자여…”
    요한복음 14:1–3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예수님은 죽음의 두려움까지도 평안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하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관련 성경구절

    • 베드로전서 5:7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 요한일서 1:9 – “자백하면…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마태복음 6:34 –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 빌립보서 4:6–7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 요한복음 14:1–3 – “근심하지 말라… 내가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 묵상과 적용

    마음속에 근심 있는가?

    죄의 짐이 무거운가?

    내일이 불안한가?

    죽음이 두려운가?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숨기지 말고, 주 예수께 다 아뢰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의 참된 친구이자, 대제사장이자, 중보자이십니다.
    이 찬양은 기도를 망설이는 성도들에게 주는 위로이자, 믿음의 권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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