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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몰아치는 세상의 소음 속에서 우리의 영혼은 쉽게 지치고 방향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나의 작은 지혜나 목사 한 사람의 열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갈 수 없음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교회는 인간의 인위적인 계획으로 세워지는 조직이 아니라, 오직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길과 믿음을 밝히 보여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의 기도를 드립니다.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절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2절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절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묵상 말씀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깊은 묵상: 생명샘이 되는 달고 오묘한 말씀
인생의 광야를 걸어갈 때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어두운 길을 밝혀줄 참된 빛과 목마른 심령을 적실 생명샘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소리와 정보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주님의 달고 오묘한 말씀은 우리의 지친 영혼에 용서와 참된 평안을 골고루 채워 줍니다.
교회를 세우는 여정 역시 우리의 열심이나 방법론이 아니라, 오직 생명의 말씀에 굳게 서서 그 진리를 따라가는 일입니다. 값없이 받은 그 귀한 말씀이 우리의 노래가 되고, 길 잃은 영혼들을 인도하는 생명샘이 될 때 비로소 진정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도시의 치열한 삶 속에서 말씀의 기갈로 목말라하는 나그네들이 언제든 찾아와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을 마시고, 참된 회복과 평안을 누리는 영적 베이스캠프 더 시티 캠프 처치. 오늘, 그 거룩한 처소를 말씀의 능력으로 친히 채워가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의 고백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에게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시고 인생의 길을 밝히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힘과 지혜로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인생이오니, 이 시간 우리의 발에 등불이 되어 주시고 심령마다 생명샘이 터지게 하옵소서.
사람의 계산이나 목사 혼자의 수고가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예비하신 동역자들과 성도들을 불러 모아 주셔서 세상의 소음에 지친 영혼들이 찾아와 주의 말씀을 듣고 복을 얻으며, 참된 안식을 누리는 거룩한 안식처를 세워 주옵소서.
값없이 주신 그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며, 오늘도 생명의 말씀 안에서 기쁨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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