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거친 강을 건널 때 예기치 못한 험한 시험의 물결이 밀려오고 노한 풍랑이 마음을 뒤흔들 때, 가만히 주님의 옷자락을 붙들며 은혜의 보좌 앞에 엎드립니다.나의 작은 지혜나 목사 한 사람의 인간적인 열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갈 수 없음을 온전히 고백합니다. 교회는 사람의 힘이나 계획으로 세워지는 조직이 아니라, 죄악의 길에서 캄캄하게 헤매며 부르짖는 연약한 영혼들을 품어주시고, 험한 풍파 속에서도 무한한 권세와 능력으로 지켜주시는 주님의 전적인 은혜 위에 세워지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오늘 하루도 노한 풍랑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품 안에서, 우리를 고이 품어주시고 숨겨주실 것을 간절히 구하며 기도의 문을 엽니다.찬송가 400장 1절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그리스도인의 삶 290-494/인도와 보호 370-403
2026. 10. 3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