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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2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리는 짧지만 깊은 송영 찬송입니다.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일체께
    영원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아멘

    1. 찬송가 2장의 중심 고백

    이 찬송의 핵심은 아주 분명합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것입니다.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복의 근원을 찬양하는 찬송이라면, 찬송가 2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가 찬양받으셔야 하는지를 삼위일체의 신앙으로 고백하는 찬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막연한 신이 아닙니다.

    성부께서 창조하시고,
    성자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2. "성부 성자 성령"을 찬양한다

    찬송은 가장 먼저 성부를 부릅니다.

    성부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성자를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을 찬양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오늘도 우리 안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는 삼위 하나님을 향한 예배입니다.

    3. "영원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이 찬송에서 특별히 마음에 새겨야 할 표현은 "영원 무궁하기까지"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에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오늘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일이 잘될 때만 찬양하는 것도 아닙니다.

    건강할 때만 찬양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만 찬양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상황에 따라 하나님이 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찬양도 상황을 넘어섭니다.

    기쁠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슬플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알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그것이 이 찬송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예배입니다.

    4. "영광을 돌리세"를 두 번 반복하는 이유

    마지막 부분에서는 같은 고백을 반복합니다.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짧은 반복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 집중하게 합니다.

    예배를 드리다 보면 우리의 생각이 여러 곳으로 흩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
    어제 있었던 일,
    사람들과의 관계,
    걱정과 염려가 마음을 차지합니다.

    그때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영광을 돌리세."

    내 인생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다시 고백하는 것입니다.

    5. 함께 묵상하면 좋은 성경구절

    마태복음 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께서 직접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찬송가 2장의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고백과 연결하여 묵상하기 좋은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성부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교통하심을 함께 보여줍니다.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의 삶의 시작과 과정과 목적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게 합니다.

    6. 오늘의 묵상

    오늘 내가 하나님께 무엇을 받았는지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라보는 것이 예배의 시작입니다.

    내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나를 지으셨고,
    성자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셨으며,
    성령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며 믿음의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우리의 삶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예배가 하나님께 향하게 하소서.

    영원 무궁하기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한 문장

    "내 상황이 하나님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것이 나의 찬양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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