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37장 형제여 지체 말라 (찬송가 해설 및 악보, 가사) 전도와 선교 찬송

[찬송가] 537장 형제여 지체 말라 (찬송가 해설 및 악보, 가사) 전도와 선교 찬송

찬송가 537장 “형제여 지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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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찬송가 537장 – 형제여 지체 말라

1. 형제여 지체 말라 왜 거기서 방황하나
그 은혜를 입은 자 중에 주 너희를 두시려네

후렴
오라 오라 지체 말고 오라
오라 오라 지체 말고 오라

2. 형제여 지체 말라 네 몸과 맘 드리어라
주 예수께 구원이 있고 또 영생할 길이었네

3. 형제여 내 맘속에 늘 성령이 권하시네
왜 주님의 구원을 떠나 죄 가운데 살려하나

4. 형제여 지체 말라 이 기회를 잃지 말라
주 너에게 복 주실 때니 곧 주 앞에 나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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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작곡자 및 찬송 배경 이야기

작사: William T. Sleeper (1819–1904)
작곡: George C. Stebbins (1846–1945)

이 찬송은 19세기 미국 복음주의 부흥운동 시기에 지어진 결단과 회심의 초청 찬송입니다.
작사자 윌리엄 슬리퍼는 목사이자 시인으로, 죄인들의 회심을 위한 수많은 찬송시를 남겼고,
작곡자 조지 스테빈스는 D.L. 무디와 함께 활동하며 부흥집회용 복음성가를 많이 작곡한 인물입니다.

“형제여 지체 말라”는 오늘의 회심을 촉구하는 강력한 부름으로, 복음 전도집회, 결신 초청 시간에 자주 사용되던 찬송입니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 “오라, 지체 말고 오라”는 단순하지만 심령을 흔드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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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경구절 정리

1. 고린도후서 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 히브리서 3:15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3.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4. 요한복음 5:24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5. 요한계시록 3:20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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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해설 및 은혜로운 묵상

🔹 “형제여 지체 말라 왜 거기서 방황하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도 응답을 미룹니다.
그러나 이 찬송은 분명히 말합니다.
더는 지체하지 말라. 지금이 그 순간이다.

방황하는 삶의 끝은 허무하지만,
예수님께 나아가는 삶은 생명과 소망으로 이어집니다.

🔹 “네 몸과 맘 드리어라”

주님은 단지 감정적인 반응이 아닌, 전인격적인 헌신을 원하십니다.
몸과 마음을 드릴 때, 진정한 구원과 영생의 길이 열립니다.

🔹 “내 맘속에 성령이 권하시네”

이 구절은 성령의 역사를 강조합니다.
믿음의 결정은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구원의 길로 이끄시며 마음을 감동시키십니다.
그 성령의 음성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 “이 기회를 잃지 말라”

구원의 기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 인생에서
“오늘”이라는 시간이야말로 은혜 받을 가장 좋은 순간입니다.
그래서 이 찬송은 반복해서 외칩니다.
“지체 말고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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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은혜 메시지 요약

형제여, 지체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구원의 초청은 지금도 유효하지만,
기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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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지금까지 복음을 듣고도 지체했던 저의 마음을 용서하소서.

오늘 이 시간, 성령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나의 몸과 마음을 다 드리며
주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