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273장 – 나 주를 멀리 떠났다가사(1)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후렴: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2)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3)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4)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5)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날 위해 죽임 당하심 믿고 옵니다찬송가 해설‘나 주를 멀리 떠났다’는 잃어버린 탕자처럼 하나님을 떠났던 영혼이 회개하며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는 내면의 고백을 담은 찬송이다. 이 찬송은 깊은 회개와 간절한 은혜를 갈망하는 마음을 반복적인 구조 속에 담아내어, 예배 가운데 회복과 회개의 순간을 ..
카테고리 없음
2025. 4. 1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