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276장 – 아버지여 이 죄인을가사(1)아버지여 이 죄인을 용납하여 주시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하여 주소서아버지를 떠나 산 지 벌써 오래 되었고험한 길에 곤한 몸이 이제 돌아 옵니다(2)전에 하던 헛된 일을 애통하게 여기고겸손하게 엎드려서 용서하심 빕니다은혜 감당 못하오나 회개하는 영혼과나의 약한 육신까지 감히 드리옵니다(3)나의 죄를 사하시려 주님 죽으셨으니그 공로를 의지하여 주만 의지 합니다아버지여 용납하사 나를 품어 주시고주의 사랑 품 안에서 길이 살게 하소서 아멘찬송가 해설찬송가 276장은 탕자의 귀향과 같은 회개의 기도를 담은 고백 찬송이다. 이 찬송은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 회개의 눈물로 다시 돌아와 하나님의 용서와 품을 구하는 간절한 마음을 그려낸다.1절은 아버지를 떠나 세상의 험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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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