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592장 가사1절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골마다 흘러간다 맑은 물줄기황금빛 논과 밭에 풍년이 왔다드맑은 하늘가에 노래 퍼진다 후렴:눈이 닿는 우주공간에손이 닿는 구석구석에우리 주님 주신 열매우리 주님 주신 알곡감사하자 찬송하자감사하자 찬송하자 아멘2절씨 뿌린 논밭마다 기름 고이고심겨진 과원마다 열매 맺으리비바람 고운 햇빛 주님 선물로가꿔온 손길마다 복이 넘친다3절이른 봄 갈고 헤친 귀한 논밭에구슬땀 흘려 적신 착한 농부는풍성한 추수 때에 상 받으리라약속한 은총으로 기름지리라작사·작곡자 소개작사자: 임옥인 (1915–1995)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기독교 문인이자 시인이며, 기독교 문학과 찬송가 창작에 크게 기여함. 민족적 감성과 신앙이 어우러진 자연 묘사가 뛰어남. 이 곡은 특히 가을과 농사..
행사와 절기 550-594
2025. 7. 1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