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 가사(1)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이 빛 삶 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간다(2)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죽기 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3)맑은 샘 줄기용 솟아 거친땅에 흘러 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 아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찬송가 해설: 역사와 삶에 빛과 생명을 주시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대한 희망찬 찬양찬송가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는 역사와 세상에 어둠이 짙..
행사와 절기 550-594
2025. 7. 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