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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
    [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예배찬송

     

    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

    🎶 찬송가 47장 가사

    (1절)
    하늘이 푸르고 드높이 맑은 날
    찬란한 아침이 열리며 밝았네
    주 앞에 나아가 그 이름 부르면
    지은 죄 많아도 용서해 주시리

    (2절)
    주 말씀 들으며 가슴을 여는 날
    기쁨의 파도가 밀려와 닿았네
    피곤한 몸과 맘 편안히 쉬는 날
    성전에 나와서 주 찬양 하리라

    (3절)
    걱정과 근심이 없어진 좋은 날
    새로운 희망이 솟구쳐 오르네
    생명의 양식은 땅에서 맛 보면
    하늘의 은총을 넘치게 주시리


    ✒️ 작사·작곡자 및 배경 이야기

    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는 현대 한국 찬송시의 흐름을 반영한 곡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은혜가 조화를 이루는 시적 표현이 인상적인 찬양입니다.

    이 곡은 비교적 최근에 작사·작곡된 현대 찬송으로, 일상 속 예배와 회복, 은혜의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찬송가와 달리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통해 예배의 기쁨과 자유를 표현합니다.

    특히 주일 예배 입례송, 자연과 관련된 묵상, 가정 예배 등에 적합하며, 회중이 함께 부르기 쉽도록 구성된 멜로디와 내용입니다.


    🌿 찬송 해설과 묵상 포인트

    1. 맑은 날, 주 앞에 나아가는 기쁨 (1절)

    자연의 맑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비추는 창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죄 많은 인생도 자유함과 용서를 얻게 됩니다.

    관련 성구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일서 1:9)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로마서 10:13)


    2. 말씀 안에서 얻는 쉼과 평안 (2절)

    하나님의 말씀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영혼의 양식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가슴이 열리고, 성전에서 찬양하며 평안을 누립니다.

    관련 성구
    “내가 네게 말한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


    3. 새로운 희망, 넘치는 은총 (3절)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생명의 양식을 통해 하늘의 은혜가 땅에 임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예배는 현실을 넘어 하늘 소망을 누리는 통로입니다.

    관련 성구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태복음 4: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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