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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찬송가 해설 및 악보) / 은혜와 사랑

     

    🎵 찬송가 290장 –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곡명: 주 널 위해 비네 (Jesus is Tenderly Calling You Home)


    ✍️ 가사

    1절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2절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절
    무거운 짐 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 찬송가 배경 및 작사·작곡자 이야기

    • 작사자: 프랭크 허슬렛 (Frank E. Graeff, 1860–1919)
    • 작곡자: 조지 C. 스테빈스 (George C. Stebbins, 1846–1945)

    이 찬송은 부르심과 회복의 복음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작사자 프랭크 허슬렛은 미국 감리교 목사이자 찬송시 작가로, 평생 동안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신뢰하는 시편적 감성의 찬양들을 남겼습니다.

    조지 스테빈스는 무디 부흥운동과 관련된 많은 찬송을 작곡한 인물로, 그의 음악은 부드럽고 애절하며, 회심을 촉구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찬송은 원래 “Jesus is Tenderly Calling You Home”이라는 제목으로, 죄인에게 끊임없이 다가오시는 예수님의 자비로운 부르심과 은혜의 초청을 강조합니다.


    🕊 찬송가 해설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는 우리가 연약하고 자주 넘어지며 주님을 배반하더라도,
    주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기다리시며 부르신다는 복음의 깊은 사랑을 노래합니다.

    • 1절은 우리의 배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 2절은 주님의 은혜가 날마다 새로워 복을 주시며, 우리가 주를 따를 때 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 3절은 인생의 짐을 지고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예수께 나아오라, 그분 안에서 참 안식과 평강이 있다고 초청합니다.

    이 찬송은 전도집회, 부흥회, 회개와 결단의 시간, 심방예배 등에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찬양입니다.


    📖 관련 성경구절

    • 요한복음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를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1:18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 호세아 11:8
      “어찌 너를 놓겠느냐… 내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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