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찬송가 288장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절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2절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절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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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해설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 찬송가 배경
이 찬송가는 1873년 미국의 찬송가 작사가 **패니 제인 크로스비(Fanny J. Crosby)**가 작사하고, **피비 P. 냅(Phoebe P. Knapp)**이 작곡한 곡입니다. 원제는 **"Blessed Assurance"**로, ‘복된 확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니 크로스비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8,000곡이 넘는 찬송가를 작사하며 깊은 신앙과 찬양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이 곡을 통해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선포하며, 믿는 자들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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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찬송가의 의미와 신앙적 메시지

✅ 1절에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과 예수님의 보혈로 새롭게 거듭난 은혜를 노래합니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2절에서는 우리의 영혼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천사들이 왕래하는 하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음을 노래합니다. 이는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영적 특권을 나타냅니다.

✅ 3절에서는 주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평안을 노래합니다. 마음의 풍랑이 잔잔해지며, 세상의 염려와 두려움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게 된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 후렴에서는 찬송과 간증의 삶을 강조합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라는 가사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평생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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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용과 묵상

이 찬송가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의 기쁨을 표현합니다.
✔️ 우리는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온전히 영접하고 있는가?
✔️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고 있는가?
✔️ 우리의 삶이 간증과 찬송이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과 확신을 더욱 깊이 누리며, 우리의 삶이 찬송과 간증이 되도록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