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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찬송가 해설 및 악보)

    찬송가 270장 –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가사

    1절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후렴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2절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의 구원을 받은 자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3절
    주님의 거룩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4절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찬송가 해설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사랑과 보혈의 능력을 찬양하는 복음 찬송이다. 이 곡은 19세기 미국의 복음 찬송 운동 중에 작사·작곡되었으며, 회중 찬송으로 널리 사용된다. 특히 부흥회나 고난주간, 성찬예배에서 많이 불리며,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정결함과 구속의 은혜를 선포한다.

    1절은 주님의 사랑과 보혈의 공로를 잊지 않고 찬양하자는 고백으로 시작되며, 후렴은 반복적으로 예수님의 보혈이 죄인을 정결하게 하심을 선포한다. 2절은 보혈이 생명의 물임을 강조하고, 3절과 4절은 보혈의 능력을 간증하며 천국을 향한 승리의 삶을 살아가자고 격려한다. 이 찬송은 믿는 이들에게 날마다 십자가를 붙잡고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다시 새기게 한다.


    관련 성경구절

    •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 이사야 1:18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 후렴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 요한계시록 7:14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2절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 갈라디아서 6:14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 4절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요약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사랑과 보혈의 능력으로 죄 사함과 정결함을 얻은 믿음의 고백을 담고 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피를 간증하며 천국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기를 격려하는 신앙 찬송이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이 찬송은 보혈 신앙의 확신을 되새기며, 예수의 피가 오늘도 능력임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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