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56장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 (악보 및 찬송가해설)

[찬송가] 156장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

찬송가 156장 -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

(1)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
주님의 얼굴을 우러러 보라
나의 죄 사하신 그 얼굴 보고서
참 사랑을 알았네

(2) 채찍에 상하고 쇠 못에 박히신
주님의 그 상처 우러러 보라
내 대신 당하신 그 상처 보고서
참 사랑을 알았네

(3) 골고다 언덕에 주께서 달리신
고통의 십자가 우러러 보라
내 대신 죽으신 예수를 보고서
참 사랑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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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56장 해설 및 의미

1. 찬송가의 배경과 의미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은 예수님께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찬송가입니다. 주님의 희생을 통해 참된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우리의 신앙 속에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노래입니다.

2. 관련 성경구절과 신앙적 메시지

• 마태복음 27:29-30 - "가시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의 오른손에 들리고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 이사야 53:5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요한복음 19:17-18 -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거기서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하나는 이 편에, 하나는 저 편에 두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이 찬송가는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과 희생이 우리 죄를 위한 것이며,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고 깊이 묵상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3. 적용과 묵상
이 찬송을 부를 때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나를 위한 사랑의 표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이 사랑을 세상 속에서 실천하며,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짐해야 합니다.

4. 결론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은 십자가의 고통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는 찬송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헌신하는 삶을 결단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