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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소식에 응급실로 달려가신 분들, 지금 마음이 얼마나 다급하실까요?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급한 상황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이 글은 응급실에 들어간 환자를 위해 기도하며 곁을 지키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짧게라도 붙잡을 수 있는 찬송가와, 함께 묵상하면 좋을 성경구절을 나눕니다.
이 글에서는 응급실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 부르면 좋은 새찬송가 3곡, 함께 묵상하면 좋을 성경구절 5가지를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목차
- 응급실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 부르면 좋은 찬송가
- 함께 묵상하면 좋은 성경구절
- 오늘 드릴 수 있는 짧은 기도
응급실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 부르면 좋은 찬송가
새찬송가 471장 -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 주소서...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라는 가사로, 다급한 상황에서 짧고 간절하게 드릴 수 있는 기도의 찬송입니다. 마음이 급할 때는 짧게 한 소절만 나직이 불러도 좋습니다.
새찬송가 472장 - 네 병든 손 내밀라고
"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시네... 전능하신 권능으로 병든 네 몸 고치시리"라는 가사로, 병상 곁에서 환자의 손을 잡고 함께 부르기 좋은 찬송입니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을 찬송으로 대신 전할 수 있습니다.
새찬송가 474장 - 의원되신 예수님의
"의원 되신 예수님의 크신 은총 믿사오며... 예수님의 권능으로 모든 질병 고치시네"라는 가사로, 의료진의 손길과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부르기 좋은 곡입니다. 검사나 수술을 기다리는 시간, 조용히 마음으로 붙잡기에도 좋습니다.
함께 묵상하면 좋은 성경구절
시편 46:1 -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응급 상황에서 가장 먼저 붙잡을 수 있는, 짧고 확실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시편 34:17-18 -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다급한 마음으로 드리는 짧은 부르짖음도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을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시편 121:1-2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상황을 통제할 수 없는 무력감 속에서, 도움의 근원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17:14 -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면 낫겠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짧지만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고백으로, 병상 곁에서 조용히 드리기 좋은 구절입니다.
로마서 8:26 -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무슨 말로 기도해야 할지 모를 만큼 다급한 순간에도, 성령이 함께 탄식하며 기도하신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 드릴 수 있는 짧은 기도
말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아래 기도를 짧게 그대로 읽으셔도 좋습니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지금 이 순간 ○○○를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의료진의 손길을 붙드시고, 무슨 말로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저희를 위해 성령님이 친히 간구해 주소서. 주여, 고치소서. 그리하면 낫겠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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